●ㅔ비로. GO감도 뷰티 라이프스타일 뉴스레터 <30호>
Every Vibe Is Literally Olive 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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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 ●ㅔ비로 ㅂㅏ이브💬
영메이커 여러분, 우옹하고 귀여워지십시오! 앞머리를 잘라도 되고, 집에서 속눈썹 펌을 해도 되고, 홈뷰티로 나를 챙기기 딱 좋은 시기. 지갑은 조심스럽고 세상은 각박해도, 귀여움만은 우리가 지킨다. 이번 주 에비로는 “셀프 케어·그래놀라급 내추럴한 귀여움” 트렌드를 모아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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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알아야 할 뉴스
경기가 꺾이면? DIY 뷰티 & 셀프 케어의 부상🧘 경제적 압박이 커지면서 집에서 앞머리 자르기, 셀프 네일 등 저비용 홈뷰티가 빠르게 확산 중이래. 이 흐름은 단순히 ‘절약’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나를 돌보는 힘을 키우는 셀프 케어 루틴 (Self-empowerment)을 찾는 방식으로 설명되고 있어. ✨12월 올영세일에서도 이런 트렌드가 잘 보여. ‘노글루 속눈썹’, ‘속눈썹 펌’, ‘버블팩’ 검색량이 폭증한 거야. 간편하게 사용하면서도 전문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 셀프케어’ 시대가 왔다고
꾸밈없는 내추럴함 ‘그래놀라 걸 (Granola Girl)’🏕️ 요즘 하이킹과 캠핑 같은 야외 활동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놀라 걸 트렌드가 인기야. 기능성·테크웨어 기반의 무채색, 차갑고 하드한 분위기의 고프코어와 달리, 브라운·카키·베이지처럼 자연을 닮은 톤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무드를 만든다는 점이 특징. 아이템도 자연 친화적 무드에 맞춰 플리스, 코듀로이, 패딩 등 기능성 소재 아우터가 중심을 이루고, 여기에 빈티지 텍스처를 더하면 완성. 뷰티 역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 헤어, 그리고 도시 속에서도 자연의 감성을 담아내려는 슬로우 라이프형 스타일링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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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뷰티 유통사 Boots가 발표한 2025년 트렌드 리포트🧩 올해 소비자들은 ‘과학 기반 스킨케어’, ‘글로벌 뷰티’, ‘웰니스 중심 루틴’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대. 디오디너리, 라로슈포제 같은 성분 위주의 더마 스킨케어 라인이 주목을 받았고, 부츠에서는 “K뷰티 제품이 약 15초마다 팔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 제품이 인기였어. 또 콜라겐 보충제, 수분 보충 음료, 장 건강, 면역 보조제 등 웰니스 제품 매출도 급증했다고
가격 인상? 뷰티에 지갑여는 美 소비자들💸 미국 울타 뷰티의 최근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2.9% 증가했고, 전 매장 매출도 6.3% 성장했어. 주목할 점은 트럼프발 ‘관세(tariff) 인상분’이 본격적으로 브랜드들의 가격에 반영됐음에도 소비 심리가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 특히 향수가 가장 크게 성장한 카테고리였고, 전 부문에 걸쳐 매출이 고르게 늘었어. 울타 측은 "소비자들이 '가성비 + 가치(Value)'를 찾고 있다"고 밝혔는데, 단순히 ‘싸서’ 사는 게 아니라 값어치를 증명하는 브랜드와 제품이 살아남는 시장이라는 뜻
위고비, 마운자로가 뷰티의 판을 바꾼다🧬 오젬픽과 같은 GLP-1 체중감량제가 대중화되면서, 뷰티 업계도 '새로운 루틴'으로 이동 중이야. 피부 탄력 저하, 볼륨 손실, 건조 등 얼굴 윤곽 변화와 탈모, 구강 건강 문제 등 부작용을 겪는 사용자들이 늘며, 이에 대응하는 스킨케어·헤어케어·구강 관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대. 일부 브랜드는 GLP-1 사용자를 위한 ‘처방급 고기능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고, 미용 클리닉에서는 피부 탄력·수분·콜라겐 재생 중심의 맞춤 치료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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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동 23번지는 유명한 홍보 맛집임
드디어 공개됐다. 풍문으로만 들었던 올리브영의 신규 웰니스 스토어. K뷰티의 심장을 뛰게 만든 올리브영이 내년 1분기, K웰니스로 다시 한번 온·오프라인 쇼핑판을 흔들 준비 중🌿 온라인은 올영 앱인앱 형태로, 매장은 광화문·강남에 먼저 선보여.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은 기본, 이제는 안 쪽에서 차오르는 ‘진짜 건강함’까지. 올리브영이 오래 전부터 이야기해 온 💚All Live Young 철학을 확장한 새로운 브랜드가 등장하는 거야. 이너뷰티 푸드, 영양제, 아로마테라피, 수면 용품, 구강·위생용품까지... 그동안 쌓아온 올리브영의 온·오프라인 운영 노하우를 한데 모아 2026년, 가장 가파르게 성장 중인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씬 속으로 다음 챕터가 열린다. 올리브베러를 경험하는 순간 “아, 오늘 하루가 이걸로 조금 더 좋아졌다”는 감각을 선사하는 큐레이션을 준비하고 있어🔥
by 뀨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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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고객 경험에 진심인 ‘김포구래점’✨ 점장님께서 직접 에비로에 늘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덕에 “이 정도면 취재 가야지?” 하고 냉큼 랜선취재 다녀왔음😼💚세상에 근처에 추억의 투다리, 신전떡볶이에 와플대학까지...?? 김포구래점은 사실 주거지역 + 산업단지가 맞닿은 독특한 상권이라 45~55세 중장년층·가족 단위 고객·근로자·거주 외국인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오는 구조. 오늘의 특급 영업비밀 하나 풀자면 ✦‧₊˚바로 ‘45~55세 여성 공략’ ✦‧₊˚ 중장년층 여성 고객은 “이제는 나를 위해 쓴다”는 확실한 소비 성향을 가진 데다, 매장의 서비스·안내·친절함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하는 세대💗 그래서 김포구래점은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멤버십 쿠폰 혜택 등을 더 적극적이고 더 따뜻하게 안내하고 있어. 이 전략은 실제로 '매장 방문 → 서비스 & 혜택 체감 → 재방문 → 단골화'로 이어지는 완벽한 선순환이 형성되는 중. 최근 진행한 헤·바(헤어&바디) 프로모션도 완전 레전드였대. 매장 구성원 전원이 직접 ‘넛세린 바디 괄사세럼’을 써보고 사용법, 향, 구매 혜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서 매출 붐업을 이끌었다지✨ 이쯤 되면 고객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매장이지. 내년 리뉴얼을 준비 중이라는 김포구래점,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단골고객이 생길지… 벌써 기대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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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비로 파우치터뷰✍️ 컬.그친자의 핑크 파우치
후즈 댓 걸?💁♀️ 뷰티브랜드마케팅팀 임진희님
😺에비: 컬.그친자 그녀가 나타났어 🐰진희: 훗- 컬러그램 담당 마케터 1.5년차... 아직도 컬그에서 뭐 살지 망설인다면 주목 😺에비: 컬.그 하면 누디 블러틴트잖아! 난 늘 색상이 고민돼 🐰진희: 맞아. '긱로즈' 컬러로 유명해졌지. 웜쿨톤 상관없이 휘뚤마뚤 쓸 수 있고 블러셔로 쓰기도 좋아. 그런데 나처럼 여름 쿨톤인 사람, 조금 더 채도 있는 컬러 쓰고 싶다? 하면 '베리비키' 컬러를 추천해. 밝은 핑크색이라 이거 하나만 써도 얼굴에 형광등 켜주는데, 좀 매트한 편이라 에뛰드 진저슈가 립세럼 톡톡 올려주면 꿀조합 완성 😺에비: 오늘 오버립 메이크업 좀 탐나는데? 내가 하면 그냥 김칫국물 묻은 고양이가 되... 🐰진희: 컬러그램 올인원 오버립 메이커 덕분. 듀얼 펜슬이라 한쪽으로 립라인 그려주고, 다른 쪽으로 음영 넣어주면 자연스러운 오버립 메이크업 연출 가능해 😺에비: 아직 우리가 모르는 컬.그 숨겨진 꿀템 알려줘 🐰진희: 단연 올인원 애교살 메이커! 3호 이름이 '진짜'인데 "'진짜'는 진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 듀얼 스틱이라 사용하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컬러가 너~무 자연스러워. 어두운 컬러로 음영 만들어 주고, 반대쪽 컨실러로 눈 밑 채워주면 '진짜' 같은 애교살 만들 수 있어 😺에비: 지금 당장 써봤는데, 이거 '진짜' 에비로팀 인증이야. '진짜'가 나타났어! 🐰진희: 컬그템 대방출에 어질어질하다고? 회사에서 내 마음의 안정제, n통째 쓰고있는 스위스유스트 31 허브 오일 추천. 갑자기 머릿속에서 탭 27개 열린 느낌, 다들 알지? 이 허브 오일 한 방울로 응급 아로마 테라피 해주면 머릿속 버퍼링 잠시 멈추고 스르륵 진정 모드 들어간다 ✧
by 허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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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비냥언(喵言) (=^‥^)ノ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되기로 결정하는 순간, 아름다움은 시작된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올리브영의 사회공헌 브랜드 ‘미라클(ME:RACLE)’이 응원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첫 번째 기적(My first ME:RACLE)도 시작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믿기로 결정한 40명의 청년들이 K뷰티 전문가라는 꿈을 향해 첫 발걸음을 내디뎠어. 그 용기와 시작을 우리는 아름다움의 또 다른 정의로 기록할거야✨
‘My first ME:RACLE’ 1기 발대식 현장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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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begins the moment you decide to be yourself.” -코코 샤넬(Coco Chan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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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비로 쩝박 추천. 🥪오늘 점심은 너로 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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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굴에서 올타임 레전드 브런치를 즐기는 방법 소개할게. 배달메뉴는 바로 '파누쪼 (Panuozzo)' -화덕에서 갓 구운 나폴리식 포카치아 샌드위치.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여기에 문어 or 베이컨 or 치즈 등 조합에 따라 완전 다른 매력이 살아나서 입맛을 제대로 저격해🤤 우리, 맛만 보는 팀 아니잖아? 웰니스 챙기는 영메이커라면 재료도 스캔해야지. 무려 나폴리피자협회 인증 밀가루, 🧀신선한 치즈, 첨가물 대신 이탈리아 바다소금. 덕분에 더부룩함 없고, 속 편안함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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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로그...
내가 만든 에비, 너를 위해 그렸지♫ 연말 특집에는 내가 뽑는 에비만 있는 게 아냐. 내가 '낳은' 에비도 있다고. 챗지피티와의 전쟁에 참전 희망하는 올카소들 모여.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 에비는 영메이커의 손에서 태어난다✨(두둥) 내가 낳은 에비, 자랑하고 싶다면 여기에 집합▶ 👑제1회 해피뉴에비 공모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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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커뮤니케이션팀 뀨다박과 선배들
서울 용산구 동자동 에비로 2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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