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ㅔ비로. GO감도 뷰티 라이프스타일 뉴스레터 <28호>
Every Vibe Is Literally Olive 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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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ㅔ비로 ㅂㅏ이브💬
블.프다 뭐다 해도 연말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올영세일(ノ´ヮ´)ノ *:・゚✧ 지갑은 가벼워도, 장바구니는 나보다 부자가 되는 시즌. 올해의 K뷰티 레전드를 가리는 올리브영 어워즈, 그리고 전 국민 텅장을 흔드는 올영세일이 같은 시기에 오는게 말이 되, 안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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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알아야 할 뉴스
스킨 톤 다양성, 이제는 기본값이 되어야 해🙋🏾 글로벌 뷰티 시장이 여전히 어두운 스킨 톤 소비자를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어. 아프리카·중동·남아시아는 물론, 미국·유럽에서도 다크 스킨 톤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무엇보다 이들은 젊은층 비중이 높아 미래 소비력의 핵심층으로 평가되는데도 말이야. 많은 브랜드들이 여전히 밝은 피부 톤을 기본값으로 한 제품 개발과 색조 범위, 모델 기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결국 업계에서 요구하는 건 명확해. 쉐이드 확장, 모델 다양성, 그리고 다크 스킨을 고려한 포뮬러 최적화. 이 세 가지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의 필수 기준이 되고 있어
2025 Z세대의 마음을 훔친 브랜드📌 올 한 해 미국 Z세대가 반응한 주요 브랜드를 소개할게. CeraVe (더마 스킨케어를 유머·캐릭터를 활용한 Z세대 언어로 재포장해 틱톡 밈과 짤로 자연스럽게 확산), 갭 (Y2K감성을 새로운 레트로 문화로 바이럴), 라부부 (단순 굿즈를 넘어 컬렉션 문화 창조) 등. 이들의 공통점은 ‘나를 먼저 이해하는 브랜드’. 정체성·유머·사회적 태도를 일관성 있게 보여주며 팬덤을 구축했고, 특히 짧은 영상·짤·커뮤니티 기반 밈을 적극 활용한 브랜드가 압도적인 성과를 냈어. 제품 스펙보다 ‘내가 이 브랜드를 좋아할 이유’를 먼저 제시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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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아마존·틱톡이 다시 쓰는 뷰티 산업 공식🛒 AI 진단, 알고리즘 추천, 5초 영상 바이럴, 이 세가지 축이 소비자의 구매 여정을 완전히 재설계하고 있다는 분석 기사야. AI 기반 피부 진단, 메이크업 추천, 맞춤 제품 제안 등이 소비자 경험의 첫 관문이 되고 있고, 아마존 쇼핑 생태계 + 쇼핑 콘텐츠 영상으로, 제품을 ‘검색 → 비교 → 구매’하는 과정을 더 짧고 효과적으로 만들고 있어. 틱톡을 중심으로 숏폼 영상 플랫폼은 뷰티 제품을 ‘콘텐츠’로 소비하게 만들어, 제품 발견 → 즉시 구매로 연결되는 구조를 강화하고 있어
에스티로더 "中 뷰티시장 여전히 핵심"📈 한동안 부진하던 에스티로더가 중국 시장을 발판으로 반등하고 있어. 면세점 위주의 판매 전략에서 벗어나 중국 중산층을 공략하면서 최근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선거야. 중국은 에스티로더의 전체 글로벌 매출에서 20%를 차지하는 시장. 에스티로더는 지난해 화장품 브랜드 디오디너리를 선보이고, 상하이에 아베다 플래그십 스토어와 르라보 매장을 여는 등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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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동 23번지는 유명한 홍보 맛집임
영메이커에게 연말이란? *:・゚✧올리브영 어워즈 💚 이건 숫자랑 데이터로 쌓인 1년의 취향을 올영식으로 펼쳐보는 트렌드 지도. 올해의 베스트템부터 곧 트렌드가 될 NEXT BIG THING까지 한 눈에 읽히는 게 포인트. 이번 올영세일, 어워즈 국내 부문 수상 전 상품이 기획으로 출시된다. (짱구, 먼작귀, 엽떡...아래 기획템은 맛보기에 불과해) 어워즈로 트렌드 정리✔️ + 연말 쇼핑 리스트🛒까지 한 큐에 완성! 이건 바로 우리가 만들어내는 가장 TEAM올리브영다운 연말 풍경 *:・゚✧ 샤라웃 투🙌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세일즈마케팅팀, MD프로모션팀 그리고... MD사업본부 모두!
by 뀨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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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비의 냥입취재📸 연말을 완성하는 또 다른 주인공❤️
(❁´◡`❁) TEAM올리브영만큼 올리브영 어워즈의 순간들을 함께 기뻐해주는 분들이 있어. 우리의 성장을 묵묵히 함께 만들어온 숨은 주역, 바로 수없이 많은 대·중·소 협력사들🙏 이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올영은 상상조차 어렵지. 그래서 우리는 2018년부터 그 감사한 마음을 담은 연말 오프라인 이벤트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를 이어오고 있어. 이선정님을 비롯한 주요 경영 리더와 현업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파트너사 여러분 덕분에 올리브영이 빛날 수 있었음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야✨ 이번 주, 사흘 동안 올리브영N 성수에서 열린 행사에 다녀왔는데…그 ‘진심을 담은 리스펙 무드’에 나도 잠시 멈춰 서게 되더라. 특히 이번엔 국내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로 함께 나아가자는 결연한 의지가 행사장 곳곳에서 느껴졌어. 파트너사와 올리브영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그 순간들.
올영과 함께라면, 앞으로도 꽃길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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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비온더스팟🔍
에비로 X 세일즈전략팀 특별 기획
🛍️올리브영 덕수궁점
헤어지자고? 나 지금 올리브영 가는데 🤷♀️ '덕수궁 돌담길을 연인과 걸으면 헤어진다?' 이제 그 공식을 업데이트할 시간. 덕수궁을 걷다 보면, 올리브영에 이끌리게 되는 공식으로. 사실 덕수궁은 이름 그대로 ‘덕이 오래 지속되다’, 고종의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품고 있어.한국 근대사의 숨결과 지금 이 도시의 일상이 겹쳐지는 바로 그 장소. 그 중심에, 덕수궁과 서울광장 사이를 수문장처럼 지키는 곳이 하나 생겼지. 바로 올리브영 덕수궁점. 2주 전 막 문을 연 따끈한 신상 매장이야.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 산책하다가 슬쩍 들르는 힐링 스팟이면서, 위치 특성상 내국인·외국인 모두가 자연스럽게 찾는 스팟이기도 해. 복층 구조 곳곳에는 요즘 K뷰티 감성을 꾹–꾹 눌러 담은 SKU들을 꽉 채워 넣어서, “덕수궁 앞에서 만나는 가장 요즘 K뷰티”를 그대로 구현해낸 공간이지. 덕이 오래 머무르는 공간 앞에서, 덕수궁점을 지나는 모든 사람의 하루에도 건강한 아름다움과 힐링이 오래 머물길 바라면서...오늘도 올영은 돌담길을 환하게 지키는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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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비로 파우치터뷰✍️ 좋은 도구가 좋은 영감을 부른다💚
후즈 댓 걸?💁♀️ 헬시라이프MD사업부 라이프스타일팀 취미용품MD 오민정님
😺에비: 아니 오늘 파우치템 갬성 무슨일? 🐵민정: 사실 나, 취미용품 카테고리 담당으로서 오늘 각 잡고 문구·팬시템 홍보하러 나왔어. 요즘 내 머릿속과 파우치는 거의 프리미엄 문구 편집숍 ‘포인트오브뷰(P.O.V)’ 그 잡채거든 😺에비: 영감을 쫓는 영메이커라면 알 거야. 늘 회의엔 노트북이 함께하지만, 가끔은 종이에 손으로 써내려가는 의식의 흐름이 생각 정리에 더 도움이 될 때가 있어 🐵민정: 역시 에비 뭘 좀 아네! ‘좋은 도구’의 힘은 꽤 크지. 포인트오브뷰 김재원 대표도 이렇게 말했어.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지만, 나는 장인이 아니기에 더 좋은 도구를 필요로 하고 원한다.” 😺에비: 아니 그래서 이번 포인트오브뷰 X 올리브영 컬래버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 🐵민정: P.O.V의 시그니처인 ‘사과 로고’ 대신, 이번엔 올리브영을 상징하는 올리브 나무 모티프가 더해져 소장가치가 두 배가 됐거든. 다이어리 속지엔 풍성한 올리브나무가 우릴 맞이해. 올영 & 크리스마스 콘셉트 다꾸용 스티커까지! 🐴2025 말의 해를 맞아 Happy year of the Horse 그리팅카드가 포함된 올리브영 어워즈 기획팩까지 출시했어 😺에비: 연말 선물 주고받기 딱 좋은, 올영 프렌들리 문구 갬성 FLEX 하러 가야겠다! 나...벌써 새해가 기대되네🌟
by 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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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비인사이트 (。•̀ᴗ-)✧📊
블.프, 이제는 ‘세일 그 이상’의 시대
🏷️블랙프라이데이의 원조, 미국. 올해 블프는 더 이상 “얼만큼 싸게 파냐”의 게임이 아니었어. 뷰티 카테고리는 여전히 블프의 핵심이지만, 소비자들은 단순 할인보다 경험·편의·참여를 원하고 있었다고. 특히 젊은 소비자들이 뷰티를 ‘선물용’이 아닌 ‘자기 보상(self-gift)’ 수단으로 인식하면서, 스킨케어와 향수에 대한 수요가 예상보다 훨씬 견고했대. TikTok Shop을 통한 즉시 구매, AI 기반 추천, BNPL (Buy Now Pay Later, 지금 사고 나중에 결제) 옵션, 멤버십 전용 기프트, 매장 내 체험까지. 브랜드들이 ‘쇼핑 자체를 콘텐츠화’ 하며 승부를 본 거야
by ●ㅔ비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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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비로 쩝박 추천. ☕️오늘 티타임은 너로 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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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 카페에서 조용히 멍 때리고 싶은 날. 한강대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 숙대입구역 근처까지 다다르면, 반짝 하고 나타나는 보석 같은 로스터리가 있어. 망고 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태국 원두부터 온두라스, 게이샤 품종까지 🌎다양한 국적의 천상계 원두 클래스를 누릴 수 있어. 사실 산미가 어떤지, 고소한지 이런 거 잘 몰라도 상관 없어. 오늘의 커피 한 모금 마시잖아? “아…이 커피 맛있다.” 샌드위치+커피 세트가 5,500원. 그리고 여긴 카카오를 직접 로스팅해서 만드는 초코라떼가 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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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로그...
12월 한 달 내내 올리브영N 성수에 팝마트 윈터 빌리지 팝업이 열린다. 팝마트 인기 캐릭터 굿즈와 크리스마스 에디션, 여기에 어워즈 대표 수상 상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구성. 라부부 피규어, 크라이베이비 휴대폰 스트랩, 작은별 노트 등 무려 100여 종의 귀여움이 매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라고! 올영세일X어워즈도 챙겨야 하고, 여기에 라부부까지…나의 장바구니는… 12월의 나에게 맡긴다 (잘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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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커뮤니케이션팀 뀨다박과 선배들
서울 용산구 동자동 에비로 2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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