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ㅔ비로. GO감도 뷰티 라이프스타일 뉴스레터 <25호>
Every Vibe Is Literally Olive 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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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 ●ㅔ비로 ㅂㅏ이브💬
블.프 핫딜 파묘 다니다 지쳐 액상 츄르 한 잔 중인 동자동묘 에비, 오늘만큼은 애국 버프에 취해 맛따라 멋따라 지난주 올영 포텐 터진 썰 풀고파. 경주황남점(feat.백악관 대변인)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직원 리얼 인터뷰까지! ⚠️오랜만에 스압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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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알아야 할 뉴스
크리넥스와 타이레놀, 세기의 결합💪 크리넥스, 하기스 제조사인 킴벌리클라크가 타이레놀 제조사 켄뷰를 400억달러(약 57조원)에 인수하기로 했어. 이번 인수를 마치면 킴벌리클라크는 헬스·웰니스 부문에서 P&G에 이어 세계 시장 점유율 2위 기업으로 거듭나게 돼. 전통적으로 위생용품 중심 회사였지만, 이번 인수로 ‘뷰티·헬스케어 하이브리드 기업’ 체질 전환 중인 셈
"뷰티 업계의 모든 창업가들을 축하해요"🏆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 2025 Innovator Awards의 뷰티 부문 수상자 헤일리 비버의 수상소감이야. 이 시상식은 WSJ 매거진이 매년 예술, 패션, 디자인, 테크,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뷰티 혁신가(Beauty Innovator)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뉴욕 MOMA(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행사야. 지속가능성, 창의성, 사회적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단순 브랜드 홍보가 아니라 “문화적 리더십 상징”으로 여겨져. 헤일리는 자신의 스킨케어 브랜드 rhode 를 통해 “미니멀하고 진정성 있는 뷰티” 트렌드를 선도한 공로로 선정됐어. 요즘 미국 뷰티씬은 ‘창업가 내러티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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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X 세포라 홀리데이 캠페인 역풍☹️ 매년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로 크리스마스를 여는 머라이어 캐리가 이번엔 세포라와 콜라보했는데, 고물가 시대 서민 정서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어. 내용 중 크리스마스 요정(Elf)들이 “파업 중”이라며 화장품을 훔치는 장면이 논란이 됐는데, "노동 계층을 희화화했다," “소비만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할 때냐”는 반응. 브랜드 ‘유머’가 순식간에 ‘풍자 실패’로 돌변한 케이스야
M·A·C 7년 만 세포라 매장 컴백 선언🌸 에스티로더 그룹 산하 M·A·C Cosmetics가 그동안 자사몰과 백화점 중심이던 유통을 다시 대중채널로 확대하기로 했어. “Z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명분으로 내세웠고, SNS에선 “M·A·C is back!” 이라며 환영 중
내일 밤 10시 50분, tvN ‘퍼펙트 글로우’ 정주행각🗽 레오제이, 포니가 낋여주는 K뷰티 리얼리티? 맨해튼 한복판에 문을 연 뷰티숍에서 현지 고객들에게 K뷰티 제품과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신상 예능 소식 가져왔어. 상품 큐레이션부터 체험 서비스까지, 손끝마다 올리브영의 디테일이 스며든다고. 하지만, 여기서 멈출 우리가 아니지. 한국에 있는 고객들도 방송 내 뷰티숍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에서 팝업스토어를 여는 중(~11/23) 방송 보다가 뽐뿌 온 상품을 직접 써보고,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퀵 터치업까지 받을 수 있는 찐 체험존! 에비가 직접 출동한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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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동 23번지는 유명한 홍보 맛집임
지난주 경주에서 열린 APEC 2025 KOREA 현장에서 정상들에게 전달된 올리브영 K뷰티 선물세트, The Best K-Beauty Selection이 단연 화제였어. 이번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은 전 세계 21개국이 상호간 경제 협력을 위해 참여한 큰 규모의 국제 외교 행사로, 산업 전반에 걸쳐 한국의 국가 경쟁력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였어. 25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정상회의였다는 점에서 외교·경제는 물론 K뷰티가 국가 산업의 일부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무대가 됐지. 그리고 그 중심에 올리브영이 있었다는 것! 🇰🇷💚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SNS 스토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퍼져라 더 퍼져라’ TEAM올리브영의 노력을 기사로 쏘아 올린 홍보맛집 클래스✨ 국내외 주요 언론에서 올리브영 선물 리스트와 경주황남점이 잇따라 소개되며 '오리지널 K뷰티 핫플'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각인시켰어.
샤라웃투🙌 전략지원팀, 전략기획팀, BX디자인팀, 경북리테일팀, 그리고 경주황남점 영메이커
by 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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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비로 파우치터뷰✍️ 글로벌MD의 아메리칸 드림
후즈 댓 걸?💁♀️ 글로벌헬시라이프팀 신현지님
🐸로비: 글로벌 X MD X 헬시라이프라니 멋진 조합이야 🐰현지: 나는 글로벌헬시라이프팀에서 앞으로 미국 매장에 들어갈 헬시라이프, 즉 일식, 건식, 미용소품 등의 카테고리 상품들을 선별하고 있어. 오늘은 특별히 에비로를 위해 아메리칸 드림 파우치를 가져왔지 🐸로비: 미국 매장이라니, 벌써 가슴이 웅장해진다. 특히 주목하는 K트렌드가 있다면? 🐰현지: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작은 소포장 형태가 발달하지 않아서, 하나씩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포나 샷, 젤리 형태의 소용량 상품군에 관심을 갖는 중. 한국에선 흔한 파우치형 프로틴 쉐이크, 미국에선 뉴니스 그 자체랄까?💚 🐸로비: 다른 카테고리도 궁금해졌어 🐰현지: 케어플러스 같은 스팟패치가 오리지널 한국 뷰티템인 거 알았어? 미국에서 유행 중인 브랜드도 한국 상품인 경우가 대부분이야. 나도 점점 진화하는 패치 종류에 관심 많아짐 🐸로비: 근데 토너 패드는 좀 생소할 것 같기도 해 🐰현지: 맞아. 종류가 무궁무진한 K뷰티템을 외국인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많은 홍보와 노력이 필요하지. (앞으로 미국에서도 홍보 잘 부탁해, 찡긋) 우리가 발굴하고 육성해온 카테고리인 만큼 패드류로 시작하는 K스킨케어 루틴’을 전파할 예정 🐸로비: 또 하고 싶은거 없어? 🐰현지: 요즘 틴트 키링이나 미니 립템이 대유행이잖아. 외국인들이 볼 때마다 깜짝 놀란다구. 립 상품 중에서도 쁘띠 상품들은 따로 모아서 셀피 존을 만들어보면 귀엽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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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비온더스팟🔍
에비로 X 브랜딩커뮤니케이션팀 특별 기획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 '퍼펙트 글로우' 팝업스토어
버로 옆 홍대놀이터점과 복수 운영중인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는 다양한 카.캠, 콜라보 이벤트가 상시 열리는 팝업 체험 공간. 트렌드에 민감한 팬들이 몰리는 곳답게, K팝과 K뷰티를 사랑하는 Z세대 여행자들에게 ‘한국 방문의 시작이자 종착지’ 같은 장소야. 아이돌 생일카페가 빈번한 홍대는 공항철도와도 가까워, 입국 후 바로 혹은 출국 전 마지막 코스로 들르기 딱 좋지. K팝에서 K뷰티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글로벌 트렌드를 현장에서 매일 느끼고 있어💚
'퍼펙트 글로우 X 올리브영' 팝업스토어는 tvN 예능 '퍼펙트 글로우' 속 뉴욕에 차려진 K뷰티숍 '단장'을 한국에서도 체험할 수 있게 꾸며놓은 공간이야! 특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퀵터치업은 국내외 고객들 사이 "여기가 진짜 K뷰티 현장"이라는 반응이 쏟아지는 중
요즘 외국인 고객들은 SNS로 한국인들의 뷰티 일상까지 다 공부하고 와. 예전엔 일본 갔다가 한국 들르던 사람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한국이 메인이고 그 다음으로 일본으로 가는 여정일 정도👍이런 뜨거운 관심 덕분에 우리도 더 열심히 하게 되지. 아직 트렌드팟 안 와본 영메이커라면, 연말 나들이 코스로 찜해두길 바라!
by 메이트 3년을 거쳐 6월에 홍대놀이터점에 발령 받아
트레이너로 맹활약중인 열정 영메이커 홍인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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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에? 아니면 퇴근 후에? 단돈 2,500원에 즐기는 ‘남산라면’ 어때? 신라면 / 안성탕면 / 짜파게티 / 너구리 (봉지라면 택1) 면과 스프를 용기에 넣고 ‘조리 시작’을 누르면, 뜨거운 물이 자동으로 나와, 젓가락으로 슬쩍 저어주다가 부저음이 울리면 완성! 한강라면 아직 못 먹어봤다면, ‘남산라면’에서 라면조리기 예습 먼저 해보자. 서울역의 아침(or 저녁)을 가장 따뜻하게 시작(or 마무리)하는 방법이 될 것
🕒운영 시간
☀️7:30~9:00 🌙6: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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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비로 칼럼 —궁금한 사람? 물어본 사람?✋
TEAM올리브영, 예지력 무엇?
APEC 기간, 세계가 가장 주목한 키워드 중 하나는 단연 K뷰티였죠. LA 다저스 선수단 가족부터 영국 리시 수낙 전 총리, 그리고 미국 백악관 최연소 여성 대변인 캐럴라인 레빗까지. 그들이 직접 올리브영을 찾고 언급한 일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트럼프의 입' 레빗 대변인이 쇼핑한 경주황남점은 각종 방송사의 취재 요청이 잇따르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어요. 사실 그 방문 이면에는 우리 영메이커들의 통찰과 전략적 판단이 있었죠.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전통의 거리 황리단길에 한옥 콘셉트 매장을 배치해 ‘가장 한국적인 K뷰티 경험’을 설계한 결정이, 이번 국가적 무대와 절묘하게 맞물린 거에요. 그 혜안이야말로 앞으로 K뷰티의 글로벌 여정을 이끌 원동력이 될겁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IG 스토리에 이렇게 올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Finally found my favorite💚 #OLIVEYOUNG"
by ●ㅔ비로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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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 냥언(喵言) (=^‥^)ノ
"오렌지 하나를 따더라도 정성껏 하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길이다" 11902년, 도산 안창호 선생은 미국 캘리포니아로 건너가 오렌지 농장에서 직접 노동하며 한인 노동자들을 교육하고, 모은 돈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보냈어. 그곳에서 일하던 동포들에게 이렇게 전했지.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곧 나라를 사랑하는 길이라고. 이제 올해도 두 달을 남긴 지금, 캘리포니아 드림을 품은 우리는 오늘도 에비로에 진심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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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커뮤니케이션팀 뀨다박과 선배들
서울 용산구 동자동 에비로 2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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