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ㅔ비로. GO감도 뷰티 라이프스타일 뉴스레터 <15호>
Every Vibe Is Literally Olive 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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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 ●ㅔ비로 ㅂㅏ이브💬
수업시작은 종이 울리면 되지만, 새 학기 분위기는 올영템이 만들어주지. 개강 or 개학 첫날부터 반짝이는 피부, 향기나는 복도 or 캠퍼스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친척.동생.친구.고객님께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나만의 '백투스쿨 잇템'을 발굴해 추천해주자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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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알아야 할 뉴스
루이비통, 25일 첫 뷰티 컬렉션 출시💄 립스틱 55종, 아이섀도우 팔레트, 리필 가능한 립밤, 미니 트렁크 등을 선보여. 한국은 서울 도산공원 팝업스토어에서만 판매한다고. 메이크업의 거장 Pat McGrath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셀프케어’와 ‘감성적 경험’을 강조했대. 루이비통의 뷰티 진출은 럭셔리 브랜드도 뷰티 없이는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수 없다는 흐름을 보여줘
울타-타깃 숍인숍 파트너십 종료💔 2021년부터 600여 매장까지 확대했지만, 결국 목표 800개를 못채우며, 2026년 8월부로 계약을 끝내게됐어. 실패 요인을 분석하자면, ①타깃 직원이 숍을 관리하면서 울타 전담 직원 부재 ②숍인숍 매장 방문 고객의 상당수가 이미 울타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층과 겹치면서 성장 잠식 ③울타가 중점적으로 키우는 웰니스 제품군을 숍인숍에서 전개하기 어려워 상품 카테고리 확장 한계 ④양사 동반 실적 부진 반면 Sephora X Kohl’s는 1천여 개 이상 매장을 확장하고 있고, 올해는 20억 달러(2조7천억 원) 매출이 예상돼
미국 관세폭탄? 오히려 좋아?💣 8/29부터 800달러 이하 직구도 관세·수수료 부과 대상이야. FDA는 외국산 뷰티 제품 검열 강화하고 있어서 특히 한국·유럽산 자외선 차단제가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자들은 혁신적 제형·가성비·품질 때문에 여전히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주류화 되고 있어. 현지 대체제가 없으니까. 단기적으로는 혼란스럽지만, 동시에 공식 유통망에서 믿고 살 수 있는 K뷰티에 대한 수요를 키우는 계기가 될거야. 이를테면...올리브영?
미국 뷰티 시장, 상반기 매출 506억 달러 규모 성장📊 전년 대비 고가, 중저가 시장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야. 먼저, 향수 카테고리는 신제품이 등장할 때마다 매출이 즉각 반응했는데 미니 사이즈 판매가 15%나 증가한 걸보면 미국 소비자들도 “작지만 확실한 즐거움”을 찾고 있었네. 헤어 시장에서는 두피 케어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고, 스킨케어 시장은 가격 대비 성능을 강조하는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였어
올리브영 '오늘드림'이 유독 빠른 이유⚡️ 주문 확인과 동시에 포장에 들어가는 매장 영메이커들과 매장에 없는 상품을 초단위로 처리하는 전국에 뻗어있는 18개 도심형 물류센터(MFC) 덕분. 여기 강남권 배송을 전담하는 송파점 시스템 랜선 투어 해봐. 기계가 바코드 찍고, 자동 분류하고, 포장까지 척척. 이게 바로 옴니채널 혁신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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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동 23번지는 유명한 홍보 맛집임
에비랑 로비 요즘 미국 기자들이랑도 열일 중 ✈️ 라스베가스다, LA다 미서부를 종횡무진하며 올영 이름 제대로 알리고 있지. 사실 ㅅㅍㄹ 매장에도 ‘Next Big Thing’으로 K뷰티를 소개하고 있는데, 솔직히 거기엔 아직 우리가 아는 그 ‘찐 K뷰티’는 없다는 거…🤫 그걸 누가 알려줄 차례? 바로 우리지 뭐. 자체 브랜드부터 간다. 컬러그램 립 틴트? 발림 얇지, 윤기 나지, 오래가지… 패키지는 또 어떤데? (여기까지만 말한다, 탕후루 탱글 틴트 직접 반응 보고 온 나 에비, 현기증 나니까🙃) 이거슨 한국을 넘어 해외까지 K뷰티의 진짜 맛 보여주고 있는 우리 온리원브랜드들, 힘내라는 샤라웃 🙌
by 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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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비로 파우치터뷰✍️ 상황맞춤, 성분FLEX
후즈 댓 보이?💁♂️ 뷰티MD사업부 성분 장인, 액티브스킨케어팀 이종진님. 🐸로비:액티브스킨케어팀은 무슨일을 해? 🐧종진: 지난해 12월부터 기초 카테고리를 ‘데일리 스킨케어’와 ‘액티브 스킨케어’로 나눠 운영하고 있어. 우린 더모, 에스테틱, 마스크팩, 디바이스 상품을 담당하고 있지
🐸로비: 오 성분 맛집~ 근데 파우치를 두 개씩 들고 다닌다며? 🐧종진: 하나는 메이크업용, 하나는 기초템용이야. 기초템 파우치는 출근길/점심 헬스 후에 쓰지. 아무래도 기초 케어를 오래 담당하다 보니 피부 컨디션 따라 골라 쓰는 게 습관이야
🐸로비: 요즘 잘 쓰는 제품은 뭐야? 🐧종진: 더모 상품은 성분을 필두로 효능이 뛰어나다 보니 운동 후에 결 정돈을 위해 닥토용 물제형 독도 스킨을 자주 쓰는 편. 적당한 유분감에 속건조를 잡아주는 건 아벤트 에센스와 아토베리어 크림 궁합도 추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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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남성 고객들 취향은 또 따로 있을 것 같은데? 🐧종진: 끈적이지 않고 순한 제품을 선호하는 편. 보통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관여 층이 아니다보니, 쉽게 쓸 수 있고 가격대가 부담 없는 제품을 원해. 내 친구들은 트러블 케어나 유분 케어 제품도 관심이 많아서, 내가 매장에서 직접 골라 주기도 해
🐸로비: 요즘 좋은 성분이 정말 많잖아. 가장 뜨는 성분 몇 가지만 추천해줘 🐧종진: 예전엔 ‘클린 뷰티’가 키워드였다면, 요즘은 글로벌하게 ‘성분 뷰티’가 대세야. 가장 인기 있는 건 PDRN, 시술 관련 성분으로 탄력·미백에 모두 효과적. 리쥬란이 요즘 핫템이지. 그리고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건 역시 ‘미백’! 나이아신아마이드, 레티놀 성분이 대표적이고, 아이오페가 유명해
🐸로비: 요즘 핫한 ‘맨즈 에딧’ 존은 어때? 🐧종진: 남성 공간이 별도로 생기니까 접근성이 좋아졌고, 심리적 장벽도 낮아진 것 같아. 전문적인 상품 가이드가 제공되다 보니 훨씬 편하게 찾게 되는 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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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비온더스팟🔍
에비로 X 세일즈전략팀 특별 기획 (°▽°) 전국매장 도장깨기
🛍️올리브영 여의도IFC점!
여긴 확실히 다르다. IFC몰 2층 무인양품 맞은편이자 여의도 핫플 양대산맥 ㄷㅎㄷ와 이어지는 통로 바로 옆. 올리브영 여의도IFC점이 지난 8월 1일 리뉴얼 오픈했어🔥 출퇴근길, 점심 브레이크, 주말 데이트 동선까지 싹 다 흡수하는 핵심 스팟.
이번 매장의 메인 포인트는 Luxe Edit✨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전면 배치했다. 들어서자마자 무드부터 다름. 체험도 빵빵하다. 스킨 스캔, 스칼프 스캔, 픽유어컬러까지 진단 서비스 올인원 세팅 가능!👩🔬 뷰티 디바이스도 직접 써보고, 에스테틱 케어존에서 관리까지 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뷰티 풀옵션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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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비로 칼럼 —궁금한 사람? 물어본 사람?✋
테스트베드에서 게임체인저로
지난 한 달, 미국 방송사와 주요 뷰티 전문 매체에서 한국의 뷰티 메카 올리브영과 우리 자체브랜드를 연이어 조명했어요. 이는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K뷰티 맛집 올리브영의 글로벌 위상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죠.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시장은 글로벌 대기업들의 신제품 ‘테스트베드’로 인식됐어요. 그러나 지금은 판이 달라졌어요. 올리브영은 자체브랜드를 앞세워 K뷰티만의 우수한 원료, 트렌디한 패키징, 그리고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세계 시장을 직접 두드리고 있는거죠. 현지 유통 구조와 소비자 반응을 몸소 확인하며, 글로벌 브랜드 못지않은 기민함과 실행력을 보이고 있는 거에요. 단순한 수출이 아닌, ‘시장 안으로 들어가 소비자와 호흡하는’ 진출 방식. K뷰티가 더 이상 글로벌 기업의 실험장이 아니라, 트렌드를 만드는 주체임을 입증하는 순간이 왔어요.
by ●ㅔ비로 편집국장 주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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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비로 쩝박 추천. 🍰오늘 간식은 너로 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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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움 서울역점, 후암로 53길
바움쿠헨(독일어로 ‘나무 케이크’)을 좋아하지만 한 통째는 부담스러웠다면, 이제 걱정 끝. 상하목장 원유 아이스크림 위에 초코·망고·베리 중 선택한 토핑과 함께 미니 바움쿠헨이 살포시 올라가 나와. 3층까지 좌석이 넉넉해, 후암동 직장인 점심대란 속에서도 초고속으로 식사 후 여유롭게 ☕커피타임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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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 로그...
구영아(구독자 영메이커), 나 지금 되게 신나
다음 주… 큰 거 온다🔥 바야흐로 9월 올.영.세.일 개봉박두
CJ올리브영 커뮤니케이션팀 뀨다박과 선배들
서울 용산구 동자동 에비로 2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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